인사만 하던 가게에서

 

양정욱

2013. 10. 17 - 11. 17

인사만 하던 가게에서

인사만 하던 가게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이 가게는, 장사는 잘 되지 않고 인사만 하는 곳에 있었습니다. 
나는 언제부터인가 이 길고 지루한 가게에서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하루의 해답을 찾는 일이기도 했고
이틀에 어리석음을 발견하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모습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나는 이런 것들을 읽어내고 생각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이러한 즐거움은 무거워진 개인사에 습관처럼 슬그머니 올라탔습니다..
즐거움과 습관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수없이 서로를 올라탔습니다. 
즐거워지는 방법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즐거워졌을 때부터 
이것이 나의 일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양정욱

 

 

The shop where we said mere "Hello"

There used to be a shop where I only said hello to guests.
The shop was always in a place where things did not sell well and only greets for guests were made.
From some point in time, I found the way to find an answer to a day through encounters with so many people, and 
Discovered their excessive stupidity.
There is a meaning to facets of all the people.
I found it joyful to read and mull over these.
This joy ended up gently breezing up my burdensome personal life.
With blurry lines between joy and a habit, these two jumped on against each other.
I thought that from the moment when the way to feel joy could be a habit, and the habit becomes joyful,
This could be my ca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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