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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Season in Heyri 2009

 

나현, 정상현, 전지인, 홍범

2009. 12. 11 - 2010. 1. 10

2008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Meadia Season in Heyri 2009' 는 예술마을 헤이리의 갤러리소소, 갤러리 터치아트, 아트 팩토리가 공동으로 기획 주관하는 미디어 아트展으로 다양한 현대미술 속에서 미디어 아트의 흐름과 비전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한 전시이다.


이번 'Meadia Season in Heyri 2009'는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작가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고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미디어 작가 8人- 김승영, 김창겸, 나현, 베른트 할프헤어(Bernd Halbherr), 전지인, 정상현, 이배경, 홍범이 참여하였다. 각기 다른 공간 조건을 가지고 있는 갤러리 소소, 갤러리 터치아트, 아트 팩토리 세 갤러리 공간에서 펼쳐지게 될 8人의 미디어아트 작업들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세계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동시에 미디어를 통한 새로운 예술 소통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8人 8色의 영상언어를 통해 향유할 수 있는 Media Communication의 장(場) Media Season in Heyri 2009, 본 전시를 통해 한국 미디어 아트의 현주소와 비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매년 발전된 모습으로 예술을 헤이리에서 개최될 수 있는 의미 있는 미디어 아트 展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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